“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을 바로 알고, 한결같은 마음과 기꺼운 마음으로 그분을 섬겨라. 주님께서는 모든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생각을 꿰뚫어 보신다.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 너를 만나 주시고, 네가 그분을 버리면 너를 영영 저버리실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9)
내 앞에 상이 놓이고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그때에 내가 아들 토비야에게 말하였다. “얘야, 가서 니네베로 끌려온 우리 동포들 가운데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잊지 않는 가난한 이들을 보는 대로 데려오너라. 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고 그런다. 얘야,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마.” (불가타 성경, 토빗기, 2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