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너희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오시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9장4)
그래서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과 므나쎄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이 주님을 배신하지 않은 것을 보고,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소. 이제 그대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주님의 손에서 구해 낸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22장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