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종은 신심이 깊은 사람으로서, 밤이나 낮이나 하늘의 하느님께 예배합니다. 이제 저의 주인님, 저는 주인님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이 여종이 골짜기로 나가서 하느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들이 언제 그 죄를 저지를지 그때에 하느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1장17)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61. (A. D. Epist. CCLXVIII) Dominis Dilectissimis et Desiderantissimis Sanctae Plebis Cui Ministro Membris Christi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