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청하였다. 그는 모세의 장인이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으로 떠납니다. 우리와 함께 가시지요. 잘 모시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좋은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0장29)
그곳에는 엘람이 있고 그의 온 무리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할례 받지 않은 채 저 밑 세상으로 내려간 자들이다. 그들은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지만 이제는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하고 있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2장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