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갚을 수 있다 하더라도 반이나마 받기 어렵고 그것이라도 받아 내면 횡재로 생각해야 하리라. 그가 갚을 수 없다면 재산을 빼앗긴 것이고 공연히 그를 원수로 만든 것이다. 빚진 자는 빚 준 이에게 저주와 욕설로 되갚고 존경 대신에 모욕으로 되갚으리라. (불가타 성경, 집회서, 29장6)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7. (A. D. 391 Epist. XXI) Domino Beatissimo et Venerabili et In Conspectu Domini Sincera Capitate Carissimo Patri Valerio Episcopo Augustinus Presbyter In Domino salutem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