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너희가 모두 나를 거슬러 음모를 꾸민 것이냐? 내 아들이 이사이의 아들과 계약을 맺었을 때도, 나에게 알려 준 자가 아무도 없었다. 또 내 아들이 오늘 이처럼 내 신하를 부추겨서 나를 치려고 노리는데도, 너희 가운데에는 나를 염려하여 알려 주는 자가 아무도 없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2장8)
브나야가 주님의 천막으로 가서 요압에게 “어명이오. 나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못 나가겠소. 차라리 여기서 죽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브나야가 임금에게 돌아가서 “요압이 이러저러하게 저에게 대답하였습니다.” 하고 보고하자,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장30)
그때에 나는 유다 지방에서 사람들이 안식일에도 술틀을 밟고 곡식 더미를 날라다가 나귀에 실으며, 안식일인데도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그 밖의 온갖 짐을 예루살렘으로 들여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나는 안식일에 식품을 팔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