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자기들을 요셉의 집으로 데려가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서로 말하였다. “지난번 우리 곡식 자루에 담겨 돌아왔던 그 돈 때문에 우리를 데려가는 거야. 우리에게 달려들어 우리를 덮치고, 나귀와 함께 우리를 종으로 삼으려는 거야.” (불가타 성경, 창세기, 43장18)
저희가 저희 농토와 함께 나리께서 보시는 앞에서 망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양식을 주시고 저희와 저희 농토를 사십시오. 농토는 물론이고 저희가 파라오의 종이 되겠습니다. 씨앗을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도 죽지 않고 살 것이고, 농토도 황폐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47장19)
‘너희는 요셉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의 형들이 네게 악을 저질렀지만, 제발 형들의 잘못과 죄악을 용서해 주어라.′’ 그러니 아우님은 그대 아버지의 하느님의 이 종들이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 주게.” 요셉은 그들이 자기에게 이렇게 말한 것을 듣고 울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50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