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무리의 아내들 가운데 하나가 엘리사에게 호소하였다. “어르신의 종인 제 남편이 죽었습니다. 어르신께서도 아시다시피 어르신의 종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빚을 준 사람이 와서 제 두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1)
나발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내가 나발에게서 받은 모욕을 갚아 주시고, 당신 종이 악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막아 주셨다. 게다가 주님께서는 나발이 자기의 악을 되받게 하셨다.” 그러고 나서 다윗은 아비가일을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 뜻을 전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5장39)
(세네카, Controversiae, book 7, Thema: Tyrannus permisit seruis dominis interemptis dominas rapere. profugerunt principes ciuitatis; inter eos qui filium et filiam habebat profectus est peregre. cum omnes serui dominas suas uitiassent, seruos eius uirginem seruauit. occiso tyranno reuer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