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주 어르신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의 주군이 어르신을 찾으려고 사람들을 보내지 않은 민족과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없습니다.’ 하면, 그는 그 나라와 민족에게 어르신을 찾지 못하였다고 맹세하게 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8장10)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유다의 성읍들로 나가,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내었으며, 온 유다와 벤야민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무너뜨려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소유지가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1장1)
여러분은 사람 마음의 깊은 곳을 찾아내지도 못하시고, 그 속생각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십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을 세밀히 살펴보시고 그분의 생각을 알아내시며 그분의 계획을 헤아리실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안 됩니다, 형제 여러분. 주 우리 하느님을 노엽게 해 드리지 마십시오. (불가타 성경, 유딧기, 8장14)
온 세상의 임금이신 네부카드네자르 님의 목숨을 걸고, 또 모든 생물을 관장하라고 주인님을 파견하신 그분의 능력을 걸고 말씀 올립니다. 주인님 덕분에, 사람들만 그분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들짐승과 집짐승과 하늘의 새들까지 주인님의 힘 덕분에 네부카드네자르 님과 그분의 온 집안 밑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1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