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26. (A. D. 409 Epist. XCIX) Religiosissimae Atque In Christi Membris Merito Sancteque Laudabili Famulae Dei Italicae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3:1)
제 아버지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두려우신 분께서 제 편이 되어 주지 않으셨다면, 장인어른께서는 저를 틀림없이 빈손으로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저의 고통과 제 손의 고생을 보시고, 어젯밤에 시비를 가려 주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31장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