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유다는 자기 며느리 타마르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 셀라가 클 때까지 너는 친정에 돌아가 과부로 살고 있어라.” 그는 ‘이 아이도 제 형들처럼 죽어서는 안 되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타마르는 친정으로 돌아가 살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38장11)
그러나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도 장만할 힘이 없으면, 그는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예물로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일 에파를 가져다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것은 속죄 제물이므로, 그 위에 기름을 치거나 유향을 얹어서는 안 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5장11)
그러나 양 한 마리를 바칠 힘이 없으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올려도 된다. 그리하여 사제가 그 여자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12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