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7장12)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15. (A. D. 398 Epist. XLVIII) Domino Dilecto et Exoptatissimo Fratri et Conpresbytero Eudoxio et Qui Tecum Sunt Fratribus Augustinus et Qui Mecum Sunt Fratres In Domino salutem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