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가 이러다가 언젠가는 사울의 손에 망할 것이다. 그러니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으로 가 목숨을 건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사울은 나를 이스라엘 영토 안에서만 찾다가 마침내 단념하고 말겠지. 그러면 나는 그 손에서 목숨을 건지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7장1)
홀로페르네스는 그들의 모든 신전을 부수고 그들의 신성한 수풀들을 베어 버렸다. 그는 세상의 신들을 모두 없애 버리라는 임무를 받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민족들이 네부카드네자르만 섬기고, 말이 다른 종족들과 부족들이 모두 그를 신으로 받들어 부르게 하려는 것이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3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