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많은 재앙과 고난이 그들을 덮칠 때에, 이 노래가 증인이 되어 그들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그 후손들의 입에서 이 노래가 잊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기도 전에, 나는 오늘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을 이미 알고 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31장21)
하자엘은 예물로 낙타 마흔 마리에 실을 다마스쿠스의 온갖 귀중품을 가지고 하느님의 사람을 만나러 갔다. 그는 하느님의 사람 앞에 나와 서서 말하였다. “어르신의 아들 같은 아람 임금 벤 하닷이 저를 보내어, ‘제가 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8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