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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ide, parcebas?
(마르쿠스 안나이우스 루카누스, 파르살리아, 8권 7:10)
'crudelis, perfide, praedo, A nostra pueris parcere disce lupa!'
(마르티알리스, 에피그램집, 2권, LXXV5)
Ea victoria ultra homines sese Procopius efferens, et ignorans quod quivis beatus, versa rota Fortunae, ante vesperum potest esse miserrimus, Arbitionis domum, cui antea tamquam eadem sibi sentientis parcebat, ut propriae, iussit exinaniri, mobilis census inaestimabilis plenam, ideo indignatus, quod venire ad eum accitus, aliquotiens distulit, causatus incommoda senectutis, et morbos.
이 승리로 프로코피우스는 인간을 뛰어넘도록 우쭐대며, 행복한 이도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면 누구나 저녁이 오기 전 더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며, 아르비티오의 집을 완전히 비우라고 명령했다. 이는 지금까지 그는 아르비티오가 자기 편이라고 믿고 마치 자기 자신인 것처럼 아끼지 않았고 여러 번 아르비티오를 불렀지만 아르비티오는 자신의 늙음과 병약함을 호소하며 이를 미뤘기에 분노했기 때문이었다.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 사건 연대기, Liber XXVI, 8장 11:1)
Si forte fuerint quinquaginta iusti in civitate, vere perdes et non parces loco illi propter quinquaginta iustos, si fuerint in eo?
혹시 그 성읍 안에 의인이 쉰 명 있다면, 그래도 쓸어버리시렵니까? 그 안에 있는 의인 쉰 명 때문에라도 그곳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불가타 성경, 창세기, 18장24)
Tardante illo, apprehenderunt viri manum eius et manum uxoris ac duarum filiarum eius, eo quod parceret Dominus illi.
그런데도 롯이 망설이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읍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주님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9장16)
Dixitque: "Non extendas manum tuam super puerum neque facias illi quidquam. Nunc cognovi quod times Deum et non pepercisti filio tuo unigenito propter me".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느님을 경외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2장12)
"Per memetipsum iuravi, dicit Dominus: quia fecisti hanc rem et non pepercisti filio tuo unigenito,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 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불가타 성경, 창세기, 22장16)
Devorabis omnes populos, quos Dominus Deus tuus daturus est tibi; non parcet eis oculus tuus, nec servies diis eorum, ne sint in ruinam tui.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넘겨주시는 모든 민족들을 없애 버려라. 너희는 그들을 동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신들을 섬겨서도 안 된다. 그것은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7장16)
non acquiescas ei nec audias, neque parcat ei oculus tuus, ut miserearis et occultes eum,
그런 경우에 너희는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그를 동정하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를 감싸 주지도 말아야 한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13장9)
Nunc igitur vade et demolire Amalec et percute anathemate universa eius; non parcas ei, sed interfice a viro usque ad mulierem et parvulum atque lactantem, bovem et ovem, camelum et asinum" ".
그러니 너는 이제 가서 사정없이 아말렉을 치고, 그들에게 딸린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려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 떼와 양 떼, 낙타와 나귀를 다 죽여야 한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15장3)
Et pepercit Saul et populus Agag et optimis gregibus ovium et armentorum, pinguibus scilicet pecoribus et agnis et universis, quae pulchra erant, nec voluerunt disperdere ea; quidquid vero vile fuit et reprobum, hoc demoliti sunt.
그런데 사울과 그의 군사들은 아각뿐 아니라, 양과 소와 기름진 짐승들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들과 새끼 양들, 그 밖에 좋은 것들은 모두 아깝게 여겨 완전히 없애 버리지 않고, 쓸모없고 값없는 것들만 없애 버렸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15장9)
Et ait Saul: " De Amalec adduxerunt ea; pepercit enim populus melioribus ovibus et armentis, ut immolarentur Domino Deo tuo; reliqua vero occidimus ".
사울이 “아말렉족에게서 끌고 온 것들입니다. 군사들이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양 떼와 소 떼 가운데에서도 가장 좋은 것을 아껴 둔 것이지요. 그 밖의 것은 완전히 없애 버렸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15장15)
Ecce hodie viderunt oculi tui quod tradiderit te Dominus hodie in manu mea in spelunca; et dictum est mihi, ut occiderem te, sed pepercit tibi oculus meus. Dixi enim: Non extendam manum meam in dominum meum, quia christus Domini est
바로 오늘 임금님 눈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오늘 주님께서는 동굴에서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임금님을 죽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그분은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니 나의 주군에게 결코 손을 대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드렸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4장11)
Viro et mulieri non parcebat David nec adducebat in Geth dicens: " Ne forte loquantur adversum nos: "Haec fecit David" ". Et hoc erat decretum illi omnibus diebus, quibus habitavit in regione Philisthinorum.
다윗은 “저들이 우리를 두고 ‘다윗이 이러저러한 일을 하였다.’고 말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하며, 남자든 여자든 모두 죽이고 아무도 갓으로 데려오지 않았다. 다윗은 필리스티아인들의 지방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내내 이렇게 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7장11)
Cum autem peregrinus quidam venisset ad divitem, parcens ille sumere de ovibus et de bobus suis, ut exhiberet convivium peregrino illi, qui venerat ad se, tulit ovem viri pauperis et praeparavit cibos homini, qui venerat ad se ".
그런데 부자에게 길손이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나그네를 대접하려고 자기 양과 소 가운데에서 하나를 잡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의 암양을 잡아 자신을 찾아온 사람을 대접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2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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