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에사우가 말하였다. “이제 저를 두 번이나 속였으니, 야곱이라는 그 녀석의 이름이 딱 맞지 않습니까? 저번에는 저의 맏아들 권리를 가로채더니, 보십시오, 이번에는 제가 받을 축복까지 가로챘습니다.” 그러고서는 “저를 위해선 축복을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묻자, (불가타 성경, 창세기, 27장36)
그랬더니 그 나라의 주인 되는 사람이 저희에게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정직한 사람들인지 이렇게 알아봐야겠다.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하나를 여기에 나와 함께 남겨 두어라. 나머지는 굶고 있는 너희 집 식구들을 위하여 곡식을 가지고 가거라. (불가타 성경, 창세기, 42장33)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속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5장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