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 '축복의 해의 빛'이라고 쓰기보다는 '축복의 빛'(solis를 생략), 혹은 빛이 축복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쓰신것이라면 그냥 '축복'(benedictione 만 사용), 또는 축복하는 빛(radium benedicentem) 등으로 쓰는게 간결하겠죠. 또한 목적어의 설정이 잘못되었는데요, lumino 동사는 비추는 대상을 목적어로 취하지 비추는 수단을 목적어로 취하지 않습니다. 즉 '축복의 햇살'로 '너'를 비추는 것이므로 '너'가 목적어가 되고 '축복의 햇살'이 도구가 되어야합니다.
따라서 tibi 대신 te(대격)를 쓰고, radium 대신 radio(탈격)를 써야합니다.
정리하자면
tolerantia semper te luminabit radio (solis) benedictionis. : 인내가 항상 너를 축복의 (햇)빛으로 비출 것이다
또는 뒷부분을 radio benedicente(축복하는 빛), benedictione(축복) 등으로 바꿔서 쓰실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전 라틴어에서는 장황한 표현을 피하는 편입니다. 고전 라틴어스럽게 쓰시려면,
radium solis benedictionis
처럼 '축복의 해의 빛'이라고 쓰기보다는 '축복의 빛'(solis를 생략), 혹은 빛이 축복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쓰신것이라면 그냥 '축복'(benedictione 만 사용), 또는 축복하는 빛(radium benedicentem) 등으로 쓰는게 간결하겠죠. 또한 목적어의 설정이 잘못되었는데요, lumino 동사는 비추는 대상을 목적어로 취하지 비추는 수단을 목적어로 취하지 않습니다. 즉 '축복의 햇살'로 '너'를 비추는 것이므로 '너'가 목적어가 되고 '축복의 햇살'이 도구가 되어야합니다.
따라서 tibi 대신 te(대격)를 쓰고, radium 대신 radio(탈격)를 써야합니다.
정리하자면
tolerantia semper te luminabit radio (solis) benedictionis. : 인내가 항상 너를 축복의 (햇)빛으로 비출 것이다
또는 뒷부분을 radio benedicente(축복하는 빛), benedictione(축복) 등으로 바꿔서 쓰실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