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음표시 사용
2024.04.23 15:24
항상 할 말은 대화가 끝난 뒤에 떠오른다
를
Verba dicenda semper post colloquium animo subeunt.
라고 옮겨보았는데 더 좋은 표현 있을까요?
2024.05.01 20:36
2024.06.08 21:27
[의견] 여기서 할 말은 '앞으로 해야만 할 말'이라면 당위분사로 dicenda가 될 것입니다.
원래의 뜻은 '대화 전 또는 대화 중에 했어야만 할 말'이라면, 즉, 과거의 당위는 당위분사는 안되고 관계사로 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렇다면 verba quae debui dicere은 어떨까요?
2024.06.10 00:05
당위분사는 어떤 상황에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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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작문하신듯합니다. 특별히 더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문법적인 오류나 어색한 단어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