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2min

1. 의역으로 주술/수식 관계가 바뀐 부분이 있어 직역을 제시해드립니다. 

각각의 주장의 어느 한 부분으로써(seu utriusque ~ subjectum), 또는 그 부분과 항목 중에서 적어도 앞세울 만한 어떤 것으로써(seu capitalior ~ ingredientiaque), 그것의 묘사는(ejus explicatio) 개별적으로 제시되어야 하고(distincte repraesententur), 그때 지지받는 논증의(suscepti argumenti) 기개와 풍성함이(majestas et ubertas) 더 명확하게 관찰된다.(clarius perspiciatur)


2. 잘 해석하셨습니다. 그래도 굳이 직역을 제시하자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허식을 통해 그들의 본성을 가장하고 기만하는 이들은 어떤 틀을 통해 성찰되어야할 관계를 가지며, 그 관계로부터 유혹의 위험이 가장 쉽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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