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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게 수에토니우스 기록에서 나왔는데요, 해당 기록을 뒤져서 위의 한국어와 유사한 문장을 찾아보았습니다.


Etiam nunc regredi possumus; quod si ponticulum transierimus, omnia armis agenda erunt.

우리는 지금 아직 되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다리를 건너면, 무기로 모든 것을 해야할 것이다.


Eatur quo deorum ostenta et inimicorum iniquitas vocat.

가자, 신들의 표시와 적들의 죄악이 부르는 곳으로.


Iacta alea est.

주사위는 던져졌다.


수에토니우스의 황제전, 율리우스 편의 31장과 32장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latina.bab2min.pe.kr/xe/cv?q=CSueto/DeVitaC/001/031/

https://latina.bab2min.pe.kr/xe/cv?q=CSueto/DeVitaC/001/032/


아마 제시하신 문장은 의역 과정에서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자 여러 단어가 덧붙여진 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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