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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퀸투스가 폼페이우스의 극장 앞에서 서 있는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을때, 그는 그 커다란 모임의 이유를 알고 싶어졌다.
2 그래서 그는 군중을 지나,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첫번째 줄로 자신을 위치시켰다.
3 많은 수의 의원들과 다른 중요한 남자들이 극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4 그 뒤 퀸투스는 장관들과 함께 입장하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보았다.
5 그는 보라빛의 토가를 입고, 머리에는 월계관을 쓰고 있었다.
6 모든 의원들은 일어나서 카이사르를 환호했다.
7 그가 앉자, 많은 의원들이 그를 둘러쌌다.
8 그 후 어떤 의원이 다른 것을 물어보며 그의 토가를 손에 쥐었다.
9 바로 그 때에 의원들 중 다른 이가 그를 검으로 찔렀다;
10 세번째 의원은 그의 팔을 상처입힌다.
11 카이사르는 일어나려 시도했지만, 공모한 이들은 그를 모든 방향에서 공격하고 있었다.
12 다른 이들 사이에서 카이사르는 자신에게로 달려오는 그의 깊은 친구 브루투스를 보았다;
13 그가 말했다. '브루투스, 너마저도?'
14 그러고는 그는 머리를 토가로 둘러싸고 땅으로 넘어져, 23곳의 상처에 의해 죽었다.
15 공모자들은 카이사르를 땅에 내버려두고 폼페이우스의 동상 앞에 엎드렸다.
16 그들은 극장 밖으로 튀어나와 대중들에게 외쳤다:
17 '독재자는 죽었다;
18 우리는 로마의 인민들을 해방시켰다.'
19 그러나 모두들 무시무시한 사건에 놀라서 조용히 서 있을 뿐이었다.
20 퀸투스는 몸을 돌려 집으로 달려갔다.
21 그는 집에 도착해서, 아버지를 불렀다.
22 플라쿠스는 근심스럽게 모든 것을 말하는 그를 경청했다.
23 그는 잠시동안 침묵했다.
24 마침내 그가 말했다. '이제 무슨일이 일어날것인가?'
25 '공화국이 큰 위험에 처했다.
26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소란들을 보게 될 것이다.
27 퀸투스야 너는 조심해야 한다.'
28 카이사르의 죽음 5일 후, 퀸투스가 광장에 도착했을대, 광장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는 거대한 무리를 보았다.
29 그는 헬리오도루스의 학교로 향하는 길을 지나갈수가 없었다.
30 그래서 그는 광장의 끝 부분에서 머무르며,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신전의 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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